The Eaves
이름 The Eaves 위치 용산구 한강로 3가 40-1 일대 용산국제업무지구내 B4블럭
용도 업무, 판매시설 부지면적 23,679㎡
연면적 428,641㎡ 설계년도 2011
진행단계 수상
Collaboration : Adrian Smith + Gordon Gill ARCHITECTURE, USA
DESIGEN CONCEPT
용산국제업무개발구역(YIBD)의 블록 B4과 동반된 P3, P4 공원의 건축설계 개념은 미래지향적 건축을 창출하면서, 한국의
전통적 요소와 자연적 요소를 반영하는 것이다. 두 동의 초고층 타워는 강렬한 건축형태로 이 컨셉을 표출하면서, 대지계획은
물론이고, YIBD 전체마스터플랜과도 조화롭게 계획되었다. B4블록은 자연환경과 더불어 사는 다양한 친환경 주거 공간을
제시한다.
TOWER DESIGEN CONCEPT
타워 구성형태는 중앙 코어와 그것을 둘러싼 미니 타워들로 이루어 지는데, 모서리 부분에 생기는 대각선 면들은 공중에
떠있는 듯한 이색적인 실내공간을 창출하고 있다. 전통 한국 건축의 처마를 연상시키는 이 디자인 컨셉은 건물외피의 형상과
타워 기단부의 돌출형 캐노피에서도 잘 드러나고 있다. 또한, 겹겹이 쌓아 올려진 대나무 마디가 연상되는 건물 외피는
신화속 영물인 용의 비늘을 떠오르게 한다. 이 외피의 겹쳐지는 면에는 자연환기를 가능케 하는 개구부가 있어 기능적인
역할을 돕는다. 타워 B4-1, B4-3은 디자인 컨셉을 공유 하였기에 비슷하게 보이지만, 동일한 것은 아니다. 88층의 타워 1은
미니 타워의 매스를 상하 V자로 자른 형상인 반면에 77층의 타워 2는 하나의 긴 사선으로 잘려낸 이미지를 하고 있다. 타워
2의 경우, 사선으로 잘려진 매스가 방사형태로 있어, 하나의 지속적인 선을 외부에서 관찰 할 수 있도록 하였다. 사선으로
마디를 이루는 층들의 상층부에서는 드라마틱한 천창을 통해 넓은 하늘을 담고, 하층부는 발아래 투명한 경사진 창이 있어
다른 곳에서 경험하지 못한 새로운 조망권을 자랑한다. 이러한 컨셉은 서울시내 도심과 한강이 모두 내려다 보이는 360도
전 방향으로 최고의 조망을 가진 최상층 복층형 펜트하우스에서 절정에 이른다.